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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들 사퇴하라"...탄핵도 신속 인용/데스크

김성국 기자 입력 2025-02-28 20:30:00 수정 2025-02-28 20:52:34 조회수 35

◀ 앵 커 ▶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이장우 대전 시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해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시민단체들은 이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뒷전으로 하고 오로지 내란 수괴 윤석열만을

비호한다며 즉각 물러나라고 외쳤습니다.


또 시민들은 광장에 모여 윤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탄핵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김성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


이장우 대전시장이 조원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 3명과 함께

무대에 서 윤석열 지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시장 사퇴와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오던 시민들은 과연 이들이

누굴 위한 선출직이냐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김율현 /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 공동대표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내란 세력을 위해 일하는 공범들입니까? 어쩌면 이렇게 선출직 공무원들이 140만 대전 시민을 우습게 알고 주권자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입니까?"


또 국회의원과 시민 등을 잡아들이려 한 

증거들이 나왔는데도 어떻게 내란에 

동조할 수 있냐며 분노했습니다.


박철웅 /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

"친지와 이웃들이 싹 다 잡아들여져 벙커에 갇히고 골령골로 끌려갔을 윤석열의 계엄령이 정녕 옳다고 생각합니까?"


전광훈 목사를 줄곧 비판해 오던 

남재영 목사는 단체장들이 대전 시민들의 

자존심을 극우 괴물들에게 바쳤다며 

이들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남재영 / 대전 빈들공동체교회 목사

"개신교 극우 광장이 어떤 곳입니까? 전광훈은 1월 19일 서부지법 폭동을 국민 저항권 운운하며 폭동을 선동했고.."


시민들은 오늘도 대전 도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사퇴와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매주 토요일 대전 은하수네거리에서

열렸던 탄핵 찬성 집회는 하루 앞선

오늘 진행된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윤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외쳤습니다.


3.1절인 내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찬반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들도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성국입니다.


(영상취재: 황인석)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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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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