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고금리·고물가에 정치적 혼란까지 덮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는
IMF 구제금융 때보다 더 어렵다고 하죠.
올해 충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맞춤형 정책 보증이
지원됩니다.
최기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상가에 공실이 더 많고 임대를 내놔도
몇달째 주인을 찾지 못하는 점포들이
즐비합니다.
최근 충남 대부분 시군에서 마주치는
광경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0% 밑으로 하락했고
올해 1월 기준으로 19.7%로 역시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안종혁 / 충남도의원(금융복지 지원 조례 대표 발의)
"그 (위기) 시기를 넘어가 버리면 굉장히 위험한 순간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부분이라도 막아야 소상공인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한 가정의 붕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 놓인 충남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전년 대비 천억 원 늘린 9천5백억 원의
보증을 새로 지원합니다.
저금리 소상공인 자금을 6천억 원으로
증액했고,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집중 지원합니다.
이경호 /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기획부장
"정부 정책자금 천억 원 이상을 저리 자금으로 보증서 대출로 공급할 예정이고요. 기타 여러 가지 충청남도 정책이라든지 정부 정책에 맞춰서 특례 협약 특별 보증 등을 열심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과다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잇는 금융취약
계층의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금융복지
지원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청년 창업과
기업형 소상공인 육성 지원사업도 확대 운영합니다.
김병우 / 충남신용보증재단 차장
"신용 보증을 통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소상공인들의 생존력을 강화시키고"
충남의 다양한 맞춤형 신용보증은
도내 16곳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모바일 앱이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보증드림'에 접속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MBC NEWS 최기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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