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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최대 10cm 눈...당분간 '꽃샘추위'/데스크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3-17 20:30:00 수정 2025-03-17 21:48:52 조회수 1

◀ 앵 커 ▶

아침 출근길부터 3월 중순답지 않게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수요일까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밤사이 우리 지역에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까지 예보됐습니다.

윤소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패딩에 목도리까지 시민들의 옷차림이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 두터워졌습니다.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진다는

절기상 춘분을 앞둔 3월 중순까지 이어진

꽃샘추위로 공원 산책을 나온 사람들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봄꽃도 쉽사리 찾아보기 힘듭니다.

명제자 / 대전시 장대동

"여기에 목련 같은 거 피거든. 근데 추워서 아직 안 피고‥"

김하나 / 대전시 부사동

"지난주보다 밤에 날씨가 좀 추워져서 미리 목도리를 들고 왔어요."

오늘 계룡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한파 속에

낮 최고기온도 7도 안팎에 머물러

평년보다 쌀쌀했습니다.

당분간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는 눈과 비까지 예보됐습니다.

오늘 밤 약한 눈발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부터 점차 강해져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3~10cm,

충남 남부 서해안에는

최대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는 수요일까지 이어진 뒤 목요일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백승우 / 대전지방기상청 예보분석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받는 목요일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점차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내리는 눈과 비로 인해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윤소영입니다.

  • #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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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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