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멈추지 않겠다"⋯탄핵 찬반집회 열려/데스크

김성국 기자 입력 2025-03-22 20:30:00 수정 2025-03-22 20:55:16 조회수 162

◀ 앵 커 ▶

     12·3 내란사태 이후

    주말마다 거리로 나와

  윤석열 파면을 외친 시민들.

    계절이 바뀌는 동안에도

    광장을 지킨 시민들은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같은 날 맞불을 놓는

    반대 집회도 열리면서

   탄핵 국면의 막바지까지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성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낮 수은주가 24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가 찾아온 주말.

시민들은 한껏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대전 은하수 네거리에 나왔습니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모레면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로 넘어간 지 100일.

당초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됐던 지난주도,

이번 주도 이뤄지지 않자 답답함과 분노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호경 / 시민

"군사를 동원해 소위 그들이 말하는 반 국가세력, 그리고 국민에게 총칼을 겨눈 윤석열은 아직까지도 직무정지인 상태로 국민과 헌법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또 비상계엄을 옆에서 막지 못하고

내란에 동조한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을 인용하라는 외침도 잇따랐습니다.

강일웅·강건 / 대전시 중리동

"한덕수 총리도 그렇고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내란에 참여했던 모든 이들이 같이 제대로 파면되고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을 수 있기를.."

이보다 조금 앞선 시각, 대전역 서광장에서는

탄핵을 반대하는 맞불 집회가 열린 가운데

계엄을 정당화하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안정권 / 유튜버

"대통령께서 '본인이 살고자 함이 아니오, 내가 죽어도 좋으니 이 나라는 살려야겠다'고 한 것이 바로 비상계엄입니다."

헌법재판소는 모레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심판을 먼저 선고하기로 하면서,

윤 대통령 심판은 다음 주 후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까지도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광장을 지켜온 시민들은

'이제는 끝내야 할 때'라며, 다음 주로

예상되는 선고일까지 계속해서 집회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성국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 END ▶

  • # 탄핵
  • # 찬반집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성국 good@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