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신구장 첫 경기..만원 관중 '들썩'/데스크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3-28 20:30:00 수정 2025-03-28 21:07:03 조회수 101

◀ 앵 커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지금 이 시각, 

새로운 홈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홈 개막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신구장 첫 경기를 맞아

야구장에는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고 하는데요.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봅니다.


이승섭 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


네, 이곳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KIA타이거즈의 

시즌 첫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날씨지만

이곳은 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내뿜는 

열기와 함성으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오늘 경기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시야가 가리는 좌석 등을 제외하고, 

만 7천여 명이 입장했는데요.


야구팬들은 취소되거나 남아있는 표를 

구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매표소 앞에 

긴 줄을 늘어서기도 했습니다.


단승규/ 부산시 사하구(한화이글스 팬)

"부산에서 막차 타고 올라와서 (새벽) 12시 반쯤에 여기 도착했고, 새벽 동안 밤새 꾸벅꾸벅(졸다가)하다가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있게 됐습니다."


한화이글스는 홈 개막전에 맞춰

새 야구장의 내외부 공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외야 우측 조명탑 상단에는 구단 상징물인

독수리 조형물이 설치돼 팬들을 맞이했고,

야구장을 찾는 또 다른 재미인 

식음료 매장 31곳도 모두 문을 열었습니다.


다만, 야구장의 명물인 인피니티풀은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행정 절차 등을 이유로

다음 달 중순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오늘 경기에 앞서 한화이글스의 영구결번 

선수인 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김태균이 

시구를 맡아 신구장 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늘 경기는 한화와 KIA의 외국인 에이스인

코디 폰세와 제임스 네일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한화는 개막전 승리 이후 4연패에 빠져 있는데,

홈 개막전을 이기고 상승세를 타겠다는 

각오입니다.


오늘 경기 후에는 불꽃놀이가 예정됐지만,

전국적인 산불 피해를 고려해 취소됐고,

대신 드론쇼가 펼쳐져 밤하늘을 수놓게 됩니다.


지금까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 # 대전한화생명볼파크
  • # 한화이글스
  • # 홈개막전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승섭 sslee@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