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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 대전 "승부는 이제부터"/데스크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4-11 20:30:00 수정 2025-04-11 20:53:59 조회수 160

◀ 앵 커 ▶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초반 놀라운 상승세를 타면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득점 1위 주민규를 앞세운 돌풍으로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는데,

선수단은 아직 만족하기에 이르다고 말합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전은 올 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포항스틸러스를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대전이 K리그에서 포항을 이긴 건 

15년 만이었습니다.


지난 1일에는 14년 동안 이기지 못했던

울산HD와의 원정 경기에서 주민규의 결승골로

한 골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전은 올 시즌, 오랜 징크스를 하나씩 

깨부수며 현재 5승 1무 2패, 승점 16점으로

단독 선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전 돌풍의 중심에는 6골로 득점 1위에 오른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가 있습니다.


대전으로 팀을 옮긴 뒤 

스트라이커 출신인 황선홍 감독과 합을 맞추며

35살의 나이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주민규 /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스트라이커만이 알 수 있는 답답함이 있는데, 그것을 굉장히 잘 알아차려 주시고요. 제가 어떻게 해야 골을 잘 넣을 수 있는지 포지셔닝이나 위치나 이런 것들을 잘 잡아주시기 때문에"


'예비 프리미어리거'인 19살 미드필더 윤도영도

오는 6월, 대전을 떠날 때까지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도영 / 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대전에서 최선을 다 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후회 없이 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영국)가기 전에 1등 유지하고 가고 싶고"


대전 황선홍 감독은 시즌 출발이 좋아

팀이 높은 위치에 있지만, 

아직 만족하기에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우승 후보로 거론될수록

상대 팀의 견제가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라고 강조합니다.


황선홍 /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우리가 지금 선두에 있지만, 계속해서 위협을 받고 있고 또 쫓아가는 것보다 지키기가 더 어렵고,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전은 이번 주말, 3위 FC서울과 서울에서

맞붙고, 다음 주말에는 2위 김천 상무와 

원정 경기를 치르는데, 이 두 경기가 

시즌 초반, 선두권 판도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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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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