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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열풍에 "몽골 학생들과 친구됐어요"/데스크

최기웅 기자 입력 2025-04-12 20:30:00 수정 2025-04-12 20:39:05 조회수 46

◀ 앵 커 ▶

전 세계적인 한류 유행 속에

특히, 몽골에서는 한국 드라마와 음악, 

음식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충남의 한 중학교에 몽골 학생들이 

처음으로 찾아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교육과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습니다. 


최기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충남의 한 중학교 수업 시간.


몽골 학생들이 전통의상을 

학생들에게 소개합니다. 


답례로 한국 학생들도 전통 한복을 

몽골 학생들에게 선보이며

다른 문화적 특징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국을 찾은 몽골 중학생은 모두 10명.


이들은 일주일 동안 머물며 양국의 전통과 

문화 등을 배우는 융합 수업에 참여합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몽골 학생들은

한국의 음식과 K-POP 등 한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반갑습니다. 


엥홍렐 빠승더르찌/몽골 토스갈 학교 

"K-POP이나 드라마를 잘 몰랐는데 여기 와서 더 관심이 생겼고 한국 문화를 더 알고 싶고 한국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뭉흐온드라흐리르뜬 밭숰/몽골 토스갈 학교 

"몽골은 바다가 없어서 바다도 보고 싶고 회도 먹어보고 싶어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함께 떡볶이를 만들고 

몽골 전통음식인 호쇼르도 나눠 먹으며 

또래들은 이내 친해졌습니다.  


강예빈/서해 삼육중학교 

"K-POP을 좋아하는 친구도 있었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었고 저희와 많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친근감이 들었고..."


몽골 학생들은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체험하고

한국의 교육 인프라를 방문하기도 합니다.


울찌자르갈 첵믿/몽골 토스갈 학교장 

"이제 곧 고등학생이 되는데, 여기에 와서 미래 어떤 대학에 갈지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 알아보고 한국에서 대학에 다니는 목표를 가진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한류 열풍이 뜨거운 지금, 또래들과 함께 

다른 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기회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기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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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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