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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세월호 11주기에 '만세 사진' 물의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4-16 20:30:00 수정 2025-04-16 21:30:36 조회수 80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 속에

이장우 대전시장이 만세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언론에 공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6)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세월호 참사 추모 행사에 초청받았지만

참석하지 않았고, 비슷한 시각 0시 축제 회의를 주재한 뒤 참석자들과 뛰면서 만세하는 사진을

보도자료와 함께 배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11주기 대전준비위원회는

"대전시가 지난해 세월호 추모 예산을

삭감하고, 추모 행사에 아무도 참석하지

않은 데다 만세 사진을 촬영한 건 생명 안전의 경각심이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도 "시기적 부적절을 넘어

국민적 비극 앞에서 최소한의 공감 능력마저

내팽개친 파렴치한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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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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