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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 조기 출하⋯판로 개척 나서/데스크

김광연 기자 입력 2025-04-18 20:30:00 수정 2025-04-18 21:12:12 조회수 148

◀ 앵 커 ▶

씨 없는 포도로 유명하죠.

대전 산내 델라웨어 포도가

올해 들어 처음 출하됐습니다.

지난해에는 동남아 수출길에도 올랐는데요.

달콤한 수확 현장을

김광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투명한 연보랏빛 알이 주렁주렁 달린

포도 수확이 한창입니다.

과육이 연하고 씨가 없어 한입에 먹기 좋아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인기가 좋은

델라웨어 포도입니다.

포도알은 작지만 과즙이 많고

당도가 18 브릭스 이상,

높은 것은 20브릭스를 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6월을 지나 출하되는데

대전 산내 지역 농가에서 두 달여 빠르게

첫 출하가 이뤄졌습니다.

30년 넘는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나무를 일찍 깨워 더 빠르게 과실을

수확하는 겁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데다 지난해에는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로 수출도 이뤄졌습니다.

송일구 / 델라웨어 농장주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영광스럽고..SNS,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고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대전 산내 지역의 큰 일교차가

양질의 포도 재배에 적합한 요인인데

지난해 11월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재배 과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송경영 / 대전 산내농협 조합장

"작년 11월에 기온이 약간 높아서 포도가 자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포도 순이 기후 때문에 잘 나오지

않아서 금년에 어려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다행히 일조량이 많아 올해 재배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270t 안팎으로 예상되지만

해마다 기후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대응 방안 마련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양철규)

  • # 델라웨어
  • # 포도
  • # 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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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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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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