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또 연구 인력 유출되나?..대전시 '발등의 불'/데스크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4-18 20:30:00 수정 2025-04-18 21:13:20 조회수 132

◀ 앵 커 ▶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한 대기업이

연구 인력을 대거 수도권으로 옮기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원자로설계개발본부가 이전한 데 이어

또다시 대규모 연구 인력 유출이 우려되는데,

대전시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0년 가까이 대덕특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대전 기술연구원.

연구 인력을 포함해 모두 3천여 명이 근무하며,

세계 최초의 배터리 기술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연구 인력 가운데 일부가

수도권으로 빠져나갑니다."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 서초구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연구원으로 옮기는데,

이르면 내년부터 차례로

수백 명이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대전 연구원이 포화 상태이고,

효율적인 연구를 위해

최근 증축한 수도권의 연구원으로

인력을 재배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대전 연구원도 증축해

연구 개발 인력을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대전에 있던 원자로설계개발본부가

경북 김천으로 옮긴 데 이어 또다시 대덕특구의

연구 인력이 대거 빠져나갈 움직임을 보이자

대전시는 발등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대전시는 현재 정확한 이동 인원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는데,

다음 달 초 무렵에 이장우 대전시장이나

부시장이 회사 고위 관계자와 직접 만나

연구 인력 유출과 관련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승섭입니다.

◀ END ▶

  • # 대전시
  • # 대덕특구
  • # 연구인력
  • # 수도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승섭 sslee@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