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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사·민주 도의원, 간부 공무원 대기발령 놓고 설전

최기웅 기자 입력 2025-04-23 07:30:00 수정 2025-04-23 08:49:05 조회수 33

내포신도시 병원 추진과 관련한

담당 국장의 대기발령을 놓고,

충남지사와 민주당 도의원들이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민주당 소속 김민수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은

도의회에서 "이번 인사가 의회 상임위

부결을 막지 못한 책임을 묻는다는 인식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고, 같은 당

안정헌 의원도 "협박성 인사가 아닌지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흠 지사는 "도정 현안을 책임감 있게 해결하자는 뜻에서 인사를 했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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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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