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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업 '볼멘소리'..'재학생' 빼고?/데스크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4-25 20:30:00 수정 2025-04-25 20:53:15 조회수 72

◀ 앵 커 ▶

대전시 일자리 사업 중에 대학생들이

기업의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형 코업' 사업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도와 

지역에 정착하게 하기 위한 건데,

올해는 사업이 예년보다 한 달가량 늦어지면서

정작 재학생들이 일 경험 기회를 놓쳤다는 

볼멘소리가 나옵니다.


속사정을 문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은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이 핵심입니다.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 프로그램을 차용해 

7년째 진행 중인데 진로 설정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비중이 높았던 재학생 참여가 

일부 제한되면서 불만이 나옵니다.


대전 00대학 4학년 

"4학년 1학기다 보니까 실무적인 경험을 더욱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는데 계획했던 부분들도 다 틀어지고 경험의 기회를 놓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대전시가 대학 평가와 기업 실사 등

제도를 개편하면서 진행이 한 달 정도 

늦어진 탓입니다.


이은영/대전시 일자리지원팀장

"일 경험을 쌓아가지고 취업까지 가는 게 최종적인 목표인데 취업률도 좀 많이 낮아졌었거든요. 그래서 올해 개편을 통해서 학교도 그렇고 좋은 기업도 선정하고.."


학사 일정과 맞추지 못하는 대학들도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이 사업을 학점과 연계하는 일부 대학은

3월 수강신청 기간에 사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음 달은 돼야 사업이

시작됩니다.


학점과 연계하지 않더라도 취업 시기를 감안해

상반기 사업을 방학 전에 마무리하려면 3~4개월인 

실습 기간을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 대전형 코업 사업은 지난해 20억에서

15억 원으로 예산이 줄었습니다.


사업 참여 대학도 지난해 11곳 230명에서 

5곳, 150명으로 대폭 줄었고, 100개가 넘었던 

참여 기업 역시 80개 안팎으로 축소됐습니다.


대전시는 그러나, 10%대였던 코업 연계 

취업률을 최근 4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상반된 목표를 세웠습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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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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