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석탄 화력 폐지로 인해 보령시는
인구 감소 등 지역경제 침체를 겪으며
활로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전기차와 수소선박 등 친환경 이동 수단과
그 서비스 산업을 포괄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최기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전기트럭 포터
EV입니다.
사흘에 한 번꼴로 충전하는데 한 달에 5만 원,
기름값의 1/5 수준입니다.
기업들도 탄소 배출을 줄이려고 전기차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습니다.
5톤 이상 화물차는 수소차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등 운송수단은 빠르게 에너지
전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석탄화력 폐지가 추진되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보령시가
충남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육성됩니다.
899억 원을 투입해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를 만들고 전기차와 수소 선박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의 시험·평가와 연구
그리고 기업 지원에 나섭니다.
윤종식 / 한국자동차연구원 기술부문장
"전기차 및 친환경 선박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시스템·모터·감속기·인버터 등 시험 평가를 통해서 세계 시장 선점을 할 수 있는
발판으로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친환경 선박 가상실증센터는
부품 검증과 측정 분석을 위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태우 / 촉매 생산업체 부장
"저희가 만든 촉매를 가지고 실제 연근해 선박에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겁니다."
전기차 주행거리 평가와 배터리 성능,
그리고 안전성 시험 평가 등도 한자리에서
수행할 수 있어 국내 전기차의 성능 향상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김태흠 / 충남지사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와 함께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에너지를 우리가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가
정상 궤도에 올라서면 석탄화력발전소
대체 산업 육성과 함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기웅입니다.
- # 모빌리티
- # 석탄화력폐지
- # 탄소중립
- # 보령시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