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태안군 원북면의 한 펜션 지하 1층 객실에서
불이 나, 단체 투숙 중이던 대학생 등
8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지하 객실과 복도, 노래방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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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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