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대전시 내동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차도 가장자리를
지나던 20대 보행자가 16t 살수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당시 아파트 공사현장으로 출근 중이던
50대 살수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 결과
음주나 마약 상태는 아니었으며,
정상 신호에 따라 운행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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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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