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전 미 연방하원의원, 지역 업체 미국 투자 지원 약속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5-16 20:30:00 수정 2025-05-16 21:18:56 조회수 188

한국인 최초로 미국 하원의원을 역임한

김창준 전 의원을 포함한

미국 연방하원의원 6명이 오늘,

천안에 있는 한 2차전지 전해액 제조업체를

찾아 미국 현지 공장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들은 전해액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공장의 증설과

테네시주에 추진하는 신규 공장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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