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백종원 대표가
이번엔 예산시장 관련 상표권을 등록하려다
특허청에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지난 2023년 4월
예산형 전통시장 발전 모델을 확산하겠다며
예산시장 내 '장터광장' 등을 등록상표로
출원 신청했지만, 특허청은 "공공의 자산과
다름없는 ‘장터광장’의 상표권을 개인 회사가 소유할 수 없다"는 취지로 거절했습니다.
예산군은 이미 장터광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만큼 특정인에게 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고
시장 상인들은 상표권 등록 시도를 몰랐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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