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한 경기 탈삼진
열 여덟개를 잡는 대활약 속에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SS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폰세가 8이닝 동안 삼진 18개를 빼앗는 등
무실점 호투하며 1: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승리로
지난 두산과의 3연전을 모두 내준 충격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폰세의 한 경기 삼진 18개는 지난 2010년
류현진이 LG전에서 세운 17개를 넘어선 KBO리그 정규이닝 최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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