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최근 충남 곳곳에서 당 선거
사무원에 대한 위협과
선거 벽보 훼손이 잇따르고
있다며, 강력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논평을 내고
예산에서 당 선거운동원에게 폭언과
신체적 위협 등이 일어나고, 보령에서는
사흘 연속 유세차 바퀴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안에서도 선거 벽보 훼손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악의적으로 선거를
방해하는 위법 행위이자 반민주주의적
폭력"이라며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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