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돈사 화재..13억 7천만 원 재산피해

이혜현 기자 입력 2025-05-20 20:30:00 수정 2025-05-20 21:06:00 조회수 113

어제 오후 3시 반쯤 천안시 풍세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2천 마리가

폐사하고, 사육장 약 1천4백㎡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3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하다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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