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2일 남은 가운데
여야 선대위의 표심 잡기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충청권 과학기술인 천여 명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받아낸 민주당은
전국대학생위원회가 대전시당에서
연구개발 예산 삭감 대책 등을 제안하는 등
지지층을 중심으로 표밭을 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12일과 16일,
김문수 후보가 대전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 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차원의 지역 방문 없이
지역 시도당 중심 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다음 주
사전 투표를 앞두고 충청권 유세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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