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323호 황조롱이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설비 위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부화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철소 직원들은 공장 안전점검 중
지상 30m 높이 설비 상부에서
새 둥지와 어미 새 그리고 부화된
새끼 5마리를 확인했습니다.
현대제철 측은 황조롱이 새끼들이 둥지를
떠날 때까지 보호하는 한편
안정적인 생태계 적응을 위해
국가유산청에 보존 조치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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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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