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7, 민주 김상욱-국힘 윤상현 지원 총력전

이교선 기자 입력 2025-05-27 20:30:00 수정 2025-05-27 20:54:20 조회수 23

제21대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권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진보당 김재연 대표 등이 대전을 찾아

내란 종식을 위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된

윤상현 의원이 첫 지역 방문지로 청양과

공주 등 충남을 돌며 민주당 일당 독재를

막을 후보는 김문수 후보 뿐이라며 충청권

유권자와의 접촉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선 완주 의지 속에

남은 기간 충청권 방문 일정을 조율중이며,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내일 오전 대전역을 찾아 핵심 지지층에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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