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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야권, '이낙연-김문수 연대' 비판 잇따라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5-28 07:30:00 수정 2025-05-28 08:14:30 조회수 13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 선언과

관련해 야권을 중심으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종시 갑의 무소속 김종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마 했는데 결국 선을

넘었다"며 "이낙연-김문수 연대는 가서는

안 될 길"이고 "명분 없는 연대는 

한국 정치사의 비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도 페이스북에

"당을 뿌리째 흔들어대더니 이제 내란세력과

손잡다니, 이건 노욕을 넘어선 국민 배신"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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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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