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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 지민규 충남도의원, 항소심서 선처 호소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5-30 20:30:00 수정 2025-05-30 21:18:59 조회수 192

지난 2023년, 천안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지민규 충남도의원이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지 의원은

"철없던 과오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가장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책임감을 갖고

살겠다"라며 선처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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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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