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맞은편에서 주행하던
60대 택시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19살 피의자가 사고 발생 20일 만에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오늘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친구가 빌린
렌터카를 10대 여성 2명과 함께 타고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으며
병원에 입원 중에도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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