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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민노당, 태안화력 노동자 사망 추모 성명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6-02 20:30:00 수정 2025-06-02 21:05:32 조회수 143

태안화력에서 발생한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추모 성명을 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의 죽음을 애도한 뒤 

"고 김용균 씨 사고 이후에도 죽음의 외주화는

멈추지 않았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이 드러났다"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민노당은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중처법이

악법이라며 폐지를 주장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이런 상황에서도 이 법을 폐지해야 

하냐"고 되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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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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