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금속 가공 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끼여 숨진
고 김충현 씨를 추모하는 문화제가
오늘 서울역 인근에서 열렸습니다.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위험의 외주화로
반복되는 산재사고를 멈춰달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어 발전소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현장 인력 확충,
안전 대책 마련 등을 담은 요구안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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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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