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아 천안과 아산 일대에서
폭주 행위를 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오늘 새벽, 시청 관계자와 함께
천안과 아산 일대의 폭주족 예상 집결지를
집중 단속한 결과 신호 위반과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등 모두 86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운전자를 형사 처분하는 한편,
국가 기념일마다 폭주족이 출몰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대대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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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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