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자체들이 조기 대응에 나섭니다.
부여군은 보건소와 건양대부여병원과 함께
온열질환자를 실시간 파악해 조기 대응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9월 말까지
운영합니다.
대전 동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16부터 9월 말까지
대전천과 대동천에 있는 하상주차장 4곳을
임시 폐쇄합니다.
또 침수취약지역 순찰 강화, 하수도 정비,
배수펌프장 작동 점검 등 대응 체계를
조기 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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