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지역 30도 안팎.. 밤부터 곳곳 빗방울

박선진 기자 입력 2025-06-08 20:30:00 수정 2025-06-08 20:40:55 조회수 163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아산의 한낮 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아산이 32도로

가장 높았고 대전 31.5도, 금산 31.4도,

세종 30.6도 등 많은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이른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남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낮겠지만 오후부터

날이 개면서 한낮 수은주가

다시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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