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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서 50대 근로자 쓰러져⋯"개인 지병 추정"

김성국 기자 입력 2025-06-09 20:30:00 수정 2025-06-09 21:25:10 조회수 133

오늘 오후 1시 50분쯤 태안화력발전소에

있는 석탄 보관 창고인 제2옥내저탄장 2층에서

전선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하청업체

근로자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후 현장에 있던 응급구조사가

심폐소생술을 해 심장 박동을 회복시켰고,

신고 접수 20분 만에 도착한 태안소방서는

의식이 돌아온 해당 근로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안전 사고나 산업 재해가 아닌

개인 지병으로 쓰러졌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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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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