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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진숙 방통위원장 법인카드 사용처 압수수색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6-09 20:30:00 수정 2025-06-09 21:25:58 조회수 148

경찰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 주말, 이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법인카드를 사용한 사업장 여러 곳을

압수수색하고,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올해 초 서강대 대학원 행정실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수업 일정과

법인차 사용 내역도 함께 분석하며,

이 위원장의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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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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