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산재 건의안 채택 뒤 '웃음 사진' 논란…충남 노동계 "2차 가해"

최기웅 기자 입력 2025-06-11 20:30:00 수정 2025-06-11 21:21:54 조회수 122

충남도의회가 태안화력발전소에 발생한

김충현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산업재해 예방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한 뒤 촬영한

기념 사진에서 일부 의원이 웃거나

만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충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엄밀하게 말하면 2차 가해라고도 판단할 수

있을 정도"라고 지적한 뒤

"도의회가 할 일은 사망한 노동자에 대한

추모이고 조문이며, 유족과 살아남은

노동자들에 대한 위로"라고 주장했습니다.

  • # 산재
  • # 건의안
  • # 채택
  • # 웃음
  • # 사진
  • # 논란
  • # 충남
  • # 노동계
  • # 2차
  • # 가해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기웅 kiwoong@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