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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오가는 배 늘어난다"..충남도 여객선 건조·운항 지원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6-16 07:30:00 수정 2025-06-16 08:34:22 조회수 38

충남도가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선박 건조와

항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건조가 확정된 선박은

서천 유부도 부정기선과 보령 대천∼외연도,

오천∼선촌 국고 여객선 등 3척으로,

서천 유부도 부정기선은 9월 건조를 시작해

내년 6월 시범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60톤급 대천∼외연도 여객선은 올해 안에

건조를 마치고 본격 운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또,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이용객 감소로 운항 중단 위기에 놓인

대천∼효자도∼선촌 항로에도 내년까지

연간 10억 원을 투입해 운영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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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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