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공주시 등에서 '임직원 사칭' 물품 계약 사기 시도 잇따라

조형찬 기자 입력 2025-06-20 20:30:00 수정 2025-06-20 21:25:05 조회수 27

최근 전국에서 공공기관 사칭 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와 공주시에서도

임직원을 사칭한 물품 계약 사기 시도가

발생했습니다.

공사 측은 최근 공사 전남본부장이나 수도권

서부본부 총무과 등의 명의를 사칭한

공문을 약국 등에 보내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도 시청 직원을 사칭해 지역 인테리어

업체 등을 돌며 물품 납품을 요구한 사례가 3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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