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충청권의 행정수도와 과학수도 위상이
흔들리는 가운데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지역에선 해양수산부 이전 철회를 요구하는
지역 민심을 강 비서실장이 이 대통령에게
전달할 수 있는 위치이고, 국민의힘이 발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천문연구원 사천 이전법
역시 국회와의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대선 공약이었던
해수부 부산 이전을 지시하는가 하면
야권에선 대전에 있는 항우연과 천문연을
경남 사천으로 이전하는 법률안이 발의돼
지역에서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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