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 공사 뇌물 수수 의혹 혐의로
대전 서구 공무원 8명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서구 의회에서 서철모 구청장에 대한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정수 구의원은 최측근인
전 비서실장이 연루된 이번 사건을 구청장이
묵인한 거냐며 따져 물었고,
같은 당 신혜영 의원은 서 청장이 대전
MBC와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를
정치 공세로 치부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청장은 자신은 전혀 관여한 게
없다며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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