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KPS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지난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공공기관 10곳에 대해 기관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와 후속 조치 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이들 기관은
안전 관련 개선 대책을 내놔야 하고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한국철도공사는
임원 성과급을 25% 삭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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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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