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올해 전국 60곳 통학로 등에
녹지 공간을 추가 조성합니다.
산림청 조사 결과, 도심 녹지 공간 등
도시숲은 여름철 한낮 평균온도를 3~7도 낮추고
습도는 9~23% 올리는 등 기후 조절 효과와 함께
큰 나무는 소음 감소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2021년 시작된 이 사업은
통학로 주변 보도 일부나 남는 공간에
키 작은 나무와 초화류 등을 심는 것으로
현재 전국 279곳에 조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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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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