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환경운동연합이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에 보내기 위해 충남을 경유하는
송전선로 건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충남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집중된 지역으로, 이미 천395㎞에 달하는
송전선로로 고통받고 있다"며
"추가 송전선로 건설은 자연환경 훼손과
전자파·소음 피해 등 주민들의 삶을 열악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 충남환경단체
- # 호남
- # 수도권
- # 송전선로
- # 충남
- # 경유
- # 철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기웅 kiwoong@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