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이
대전의 숙박업소에서 난동을 부려 입건된
사건을 전한 대전MBC 단독 보도와 관련해,
서울경찰청이 오늘 새벽
피의자 신분인 해당 경찰관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대전시 대흥동
숙박업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난동 경찰관을 발견했고, 보호자 동의를 받아 병원에 입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유감이라며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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