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0분쯤 당진시 읍내동의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은
발견 당시 얼굴과 양 팔에 3도 화상
흔적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부부가 발견된
1층 거실 천장의 조명 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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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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