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건물 흔들림 현상이 발생했던
대전의 특수학교 안전대책위원회가 성명을 내고
안전 대책 없이 열흘 이상 불안을 감수하며
수업이 이뤄지는 현 상황에 대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흔들리는 학교에 있으라는 현 상황
자체가 학생과 교직원에게 극심한 고통이고
학습권 침해라며, 교육청과 학교는 서로
책임 떠넘기기만 하지 말고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하다는 판단이 나올 때까지 당장 휴업을
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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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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