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시내버스 근로자 포상금 지급법 발의

이교선 기자 입력 2025-06-27 20:30:00 수정 2025-06-28 18:18:48 조회수 88

시내버스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포상이

돌아가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과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명 ‘시내버스 근로자 포상금 지급법’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황 의원은 현행법이 준공영제 경영실적 등으로

우수 버스업체는 포상할 수 있지만,

버스 기사에게는 포상이 돌아가지 않았다며

기여한 사람을 대우하는 민생 법안이자

첫 포상입법이라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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