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천안 등 충남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9) 금산의 한낮 기온이
33.5도,대전이 33.4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홍성에서 밭일하던
80대 여성이 열사병 증세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 분포로
오늘보다 다소 낮겠지만,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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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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