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쯤, 세종시 고운동에 있는
아파트 3층에서 보관 중이던 무선조종 자동차
배터리에서 열폭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명이 연기를 마셨고,
배터리 10점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오늘 아침 7시쯤,
대전시 갈마동 3층짜리 빌라 건물
1층 화장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로
30대 주민이 화상을 입었고, 5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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