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 5개 시군에
올 들어 첫 폭염경보가, 이외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내려졌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32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아산의 낮 최고 기온이 34.4도,
대전이 34.2도까지 오르는 등
곳곳에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우리 지역에서 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기상청은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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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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