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천안 등 충남 5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나머지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각각 내려진 가운데, 아산 34.3도,
대전 32.6도 등 34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무더위 속에 보령에서는 20대 택배 노동자가
열사병으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이번 주
충남에서만 12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역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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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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