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신속한 신고와 119의 빠른 대응이
충남 섬마을 70대 주민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소방본부 119상황실로 “보령시 녹도에 사는
70대 주민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곧바로 구급상황관리팀으로 연결했고
영상통화로 전환한 뒤 주변 주민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도록 지원해 쓰러진
70대 주민이 15분 만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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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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